2018. 6. 5일 특화 프로그램 "샤론장터"가 열렸습니다.
2018년도 상반기 (특화) "샤론장터" 가족참여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1. 준비물 : 각종 과일, 떡볶이, 화채, 순대볶음, 어묵, 사탕, 과자, 양말선물 종이컵, 종이돈,
2. 목표 및 기대효과(주의사항) :
- 음식을 인식하고 계산 하면서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
- 계산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증진과 음식을 어르신들과 한 자리에 모여서 드심으로 사회성 증진 도모
- 우울증 감소 및 성취감 만족감을 가질 수 있음.
- 경제활동을 통한 사회적응 증진
3. 진행 :
- 종이돈을 어르신들께 배분해 드린다.
- 음식을 준비하여 진열 시키고, 음식의 가격을 붙인다.
- 어르신을 보조하여 활동에 참여시키는 선생님들과 음식을 판매하는 선생님들로 역할을 나눈다.
- 드시고 싶은 음식이 무엇인지 의사를 여쭤보고 함께 음식을 찾는다.
- 종이돈을 지불하여 (거스름돈을 받은 후) 음식을 가져간다.
4. 마무리 : 구매한 음식을 자리로 가지고 돌아와서 맛있게 나눠먹습니다.
5. 소요금액 : 약 156,890원
6. 평가 :
주변선생님의 보조 하에 장을 보셨거나, 스스로 장을 보시면서 활동에 참여하셨습니다. 요양원 안에 계셔서 경제 활동을 오랜 만에 하셔서 스스로 본인의 돈 관리와 원하는 물건이나 음식을 고르며 성취감을 느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7. 보호자 및 어르신 의견 : 어르신 및 보호자 모두 오랜만에 열리는 장터에서 맛난 것도 먹어서 좋았으며 장터에 어울리는 각설이 타령도 재미있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매년 한번 이상은 이런 장터가 열러서 북적북적 댔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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