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산 : 시설운영예산

2. 구매 및 준비물 : 쟁반여러개, 일회용 장갑, 햄, 단무지, 맛살, 오뎅, 김, 밥, 시금치 

3. 수행인력 : 10분의 선생님

4. 참가한 어르신 : 조장례,안양숙,안선희,김광례,문음전,이소저,우처례,정영임,조순애,조효순,최순자,홍언순,안옥순,오정임,김양심,김남수,조동애,김해순,주순이,이순형,김경순,이옥순,이금년,정상례,김선두,한만수,이형준,김진우,김충광

5. 진행방법 : 요리를 만듬으로써 성취감 증진과 기분전환이 되며, 우울증을 감소시켜 드린다. 요리를 하는 동작으로 상지 움직임과 관절운동 증진, 손의 소동작, 소근육 사용하여 기능 증진시킨다. 서로서로 돕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사회적 상호관계를 향상시킨다.
어르신들을 프로그램실로 모시고 오늘의 활동인 ‘김밥만들기’ 를 설명 드리고 나서 일회용장갑을 나누어 드린후 착용하게 한 후 활동 시작 준비를 한다.
김밥 속 재료(햄, 단무지, 맛살, 오뎅, 시금치)를 한 쟁반에 담아 3-4명당 하나씩 드리고 각각 쟁반을 드리고, 큰 용기에 밥을 담아 이것도 3-4명당 하나씩 드려 사용할수 있도록 한다.
김위에 밥을 골고루 펴서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양만큼 넣어 손으로 말아서 김밥을 완성할수 있도록 한다.
이때 재료를 골고루 넣지 못하거나, 김밥을 말지 못하거나 양손사용이 어렵고 한손사용해야 하는 어르신이 있다면 선생님들이 도움을 드려 자신의 김밥을 완성하도록 한다.
수준별로 김밥을 1개에서 3개까지 다양하게 만들어 볼수 있도록 실시한다.
각자 만들 김밥을 선생님들이 즉석에서 칼을 이용하여 썰어드린다. 칼사용에 위험이 있고 김밥이 터질 위험이 있어서 이 부분은 선생님들이 도움을 드려 각자 쟁반에 있는 김밥을 썰어드렸고, 자신의 김밥과 다른 어르신의 김밥을 서로 나누어 드시며 오늘의 특화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다.

6. 프로그램 일시 : 2015년 3월 16일(2:00~3:00)